fall to sky-後1 [Track7] 10억 광년의 신호 - 10억 광년의 고독을 깬 고백 Fall to fly-後 (2016.04) | 이승환 " 우리 이제 집으로 가자 그 추운 곳에 혼자 있지마 " 이승환은 신비주의 컨셉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부터 TV에 그렇게 자주 얼굴을 비춰주는 가수가 아니었다. 오죽하면 당시 이소라와 이승환이 카메라 공포증이 있어서 카메라 앞에만 서면 쓰러진다느니 하는 루머가 있었을 정도. 이소라가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보란듯이 성공시키며 루머가 사라지긴 했지만. 예전과 다르게 승환옹이 점점 여기저기 얼굴을 비춰줘서 참 좋다. SNS도 나름 하시는듯 하고. 내가 이승환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기보단, 이승환을 알아주는 사람이 생겨나는게 참 뿌듯해서. (아니, 근데 저 얼굴이 50대라니...동안 최강자;; 음악으로 돈벌어서 흑마법을 배우시는 듯ㅋㅋㅋㅋ) 은근히 .. 2016.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