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마산식당1 남해 마산식당에서 멍게비빔밥! 며칠 전 3일 연속 휴무일이 생기면서 더 더워지기 전에 좀 돌아다녀보자 싶어 부산에서 그나마 가깝고 그나마 먼(???) 남해로 당일치기 놀러다녀왔다. 남해에 다랭이마을, 보리암, 독일마을 등등 가볼만한데는 많지만 사람 많이 몰려서 주차할데 없고 자연경관을 보러 간건지 사람 구경하러간건지 모르겠는 그런 여행을 극혐하는지라... 아니나다를까, 3일 연휴에 놀러오신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그냥 슬금슬금 구경하다가 먹을것만 챙겨먹고 왔다. 하하하...^-T 여담이지만 관광지에 갈때마다 사람들의 부지런함과 뻔한 동선에 새삼 놀란다. 대체 다들 어디 숨어있다가 한꺼번에 나오셨어요;;?? 그리고 어찌 이리 같은 시간대에 몰려서 놀러들 오시는건지;; 텔레파시인가효..? 주차할데도 없고 식당가도 앉을 자리가 없숴.. 내가 .. 2016.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