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91 [두 번째 추천] 디스트릭트 9 - 불편함을 느껴야 할 영화 디스트릭트 9(2009) | 감독 닐 블롬캠프 | 출연 샬토 코플리, 바네사 헤이우드 " 3년 뒤에 돌아오겠다. " 한 때 영화 티켓을 모아 수첩에 붙여두는 게 취미였던 적이 있다. (지금은 디지털?모바일? 티켓이라 영화 티켓을 종이로 출력, 보관할 일이 잘 없더라ㅠㅠ) 본 순서대로 고이 모아놓은 티켓중에 가장 첫 영화표는2001년도에 개봉한 'A.I.' 영화 티켓이다. 어렴풋한 기억이긴 하지만 A.I. 영화에 큰 감명을 받고 그 때 부터 영화표를 모으기 시작한 듯. SF영화는 내게 영화표 모으기를 시작하게 해 준 장르였다. 아닌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만, SF는 내가 완전 선호하는 장르이다. 좋아했던 만큼 많이본지라, 보통 SF 영화-특히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라하면 외계인에게 침략당한 인간들이 고난.. 2015. 12. 26. 이전 1 다음